칠곡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 제246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3월 12일 폐회했다.

지난 5일부터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총 2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이재호 의원과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김종철(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하였다.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896억원으로 기정예산 4,626억원 보다 5.8% 증가한 270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수정가결 되었다.

장재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결과를 보고하면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예산의 효율성 및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고 심도있게 심사하였다.”고 전했다.

■ 심의결과

1.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원안가결

2. 칠곡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3.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수정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