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가 11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9월 6일 폐회했다.

□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 및 「대한민국 칠곡군과 중국 하남성 제원시 간의 자매결연 체결동의안」등 동의안 2건,「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8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 심사결과,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기정예산 대비 6.7%증가한 4,486억 6,600만원으로 원안가결 하였다.

□ 도영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하여 주민 건의 사업 예산은 일부 여론에 휩쓸려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행정이 중심을 잡고 공정하게, 공공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한 후 편성하여야 할 것이며, 제2회 추경은 예산이 적은 만큼 불요불급한 경비를 절감해, 사업의 마무리 및 시급한 사업에 우선 편성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