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인희 의원

5분 자유발언!

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은 9월 17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비례대표인 최인희 의원(국민의힘)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안으로 “미래 농업을 짊어지고 갈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인력 고령화에 대응하는 유능한 인력의 농촌유입 활성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 정착지원이 필요할 때”라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영농 정착 지원금 공급확대와 선배 농업인 및 영농 조직체의 밀착지원 및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영농 정착지원 안내홍보를 통해 청년농업인 유입을 유도하면서, 그 첫걸음으로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기술과 교육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선배 농업인의 재배실무를 겸한 멘토멘티 교육 형태를 제안하고, 또한 디지털 및 스마트 농업기술 습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청년농업정책 추진부서에 정부정책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청년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면서 5분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