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신년사


존경하는 12만 칠곡 군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반복되는 규제 속에서 촉각을 곤두세우며 100%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2022년은 마스크를 벗고 웃는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칠곡군의회가 2021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도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칠곡군의회가 출범한 3년6개월 동안 저희 의원 모두는「동행의정」이라는 의정운영 방침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군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군정추진 방향과 계획을 듣는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방문 등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한, 칠곡군의 현안사업인 북삼역 신설, 북삼과 석적 국민센터 건립 등을 위한 예산 편성과 간담회를 통한 집행부와 소통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각종 교육을 통해 의정지식을 쌓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우리 칠곡군이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와 쇄신의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분권의 시대적 소명을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제8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더 낮은 자세로 모든 역량과 정성을 쏟겠습니다.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되어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의회 역시 달라진 지방의회에 발맞추어 중요한 사업과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가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금까지 추진해온 각종 의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온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제8대 칠곡군의회는 임기 마지막까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과 권한을 다 할 것이며, 12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과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노력으로 군민을 위한 길을 꿋꿋이 걸어간 제8대 의회로 칠곡군의회 의정 역사에 남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저희 칠곡군의회에서는 2022년 사자성어를 환골탈태(換骨奪胎)로 정하고 의정에 임하고자 합니다.
변하고 바뀌면서 새롭게 탄생한다는 의미로 국민과 정치권, 지방자치가 변화하고 또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1 . 1 .
칠곡군의회 의장 장세학